처음엔 사소했던 일

✨이 시리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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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은 26년 동안 꾸준히 책을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시리즈물도 많이 출간되었어요. 10대들의 마음을 빼앗은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나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노빈손 시리즈(“이거 아직도 나와?”금지)처럼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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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시리즈는 VIVAVIVO(비바비보)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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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VIV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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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VIVO는 ‘살아 펄떡이는 삶’이라는 에스페란토어로, 청소년 문학을 담는 뜨인돌의 그릇입니다. VIVAVIVO에는 세상을 보는 맑고 건강한 눈, 활력 있는 삶을 줄 수 있는 책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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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VIVO 시리즈는 2007년 『티모시의 유산』부터 올해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까지 13년간 42번 시리즈까지 출간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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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AVIVO 시리즈 추천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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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모시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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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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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처음엔 사소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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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VIVAVIVO 시리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학년 온책읽기로 같이 읽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분도 대만의 교사 출신이시라 확실히 생각이 맞닿는 부분도 있고.

요즘은 스스로 조심하기로 결심하고 대부분의 약속을 취소한 여파인지, 지출에서 책값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방금도 앙투안 기요페와 사를로트 가스토의 책을 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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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읽기 좋은 청소년 소설 4권!
🏫학교에서 같이 읽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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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과 책을 돌려보았던 순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을 텐데요,
재미있는 책을 가져온 친구에게 빌려읽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다 함께 대여해서 책을 읽었던 일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는요!
친구와 함께 책을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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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위저드 베이커리>를 같이 읽었던...!)
친구야 잘 지내니..?

전망 대박인 카페 해이담커피
창밖으로 바람에 수로왕릉의 나무들이 흔들리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 주말에 예쁜 카페에서 좋은 책을 읽는 기쁨.
처음엔사소했던일 바닐라빈라떼 수로왕릉

처음엔 사소했던 일, 왕수판

저우유춘은 자신의 슬픔이 가치 있는 상품이란 사실을 발견했고 그것을 같은 값의 연민과 교환했다. ...(중략)...
짐짓 슬픈 기색만 보여도 주위 사람들은 따스한 온정을 베풀었다.
...(중략)...
이 세상은 그녀에게 빛을 졌고, 자신은 단지 목이 말라서 사람들이 길가에 '공양한' 차를 마실 뿐이라고 생각했다.
p87

20180820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 완독

처음엔사소했던일 왕수판 조윤진 뜨인돌